오지선교회가 물질이 없어 중단하는 사역이 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지 선교팀은 고반봉혁장로님과 함께 낙도사역한 정회원들이 선교활동을 중단하게 한 연약한 날 앞에 서로가 시련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성령께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오심과 같이 하나님의 재창조의 역사안에서 선교사명을 다시금 일깨워 주시며 낙심하지 않도록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자리에 서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선교에 자원하는 기쁜 마음이 하나가 되어 이젠 낙도 뿐 아니라 산간 오지에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며 작은 일에 충성하는 주의 일꾼과 마을 그리고 교회에 하나님의 사랑이 흐를 수 있고 감동이 될 수 있는 진정한 꿈을 함께 품으며 선교하는 '오지선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창립하였습니다.
오지선교회를 창립할 수 있도록 개입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함을 올려드립니다.
가장 어려운 이웃 예사모(예수님을 사랑하는 홀사모회)회원들의 기도와 사랑의 후원을 받으며 박옥화목사님의 감동어린 1백만원의 종자돈으로 오지선교회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집수리 사역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작의 문을 열어 한마음 한뜻이 되게 하여 주셨답니다.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회원들의 환경과 사역임에도 불구하고 매월 1계좌(1만원)이상 자원하는 회비와 후원금으로 사역을 하며 물질이 넉넉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회원들이 자원하여 섬기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어쩜 초대교회의 작은 모형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이 오지선교회를 통해 회원자격으로 성경안에 들어가 있는 듯 감동하고 있습니다.
오지선교회를 품고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사랑에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물질이 없어 안타까운 현장에 고민하고 염려하지 않도록 주의 사랑의 물결이 바다처럼 충만하게 되고 예수님의 사랑이 드러나는 선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함께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아 나서는데 기쁨과함께 거두게 되길 바라며 오지선교회 후원에 함께 해 주십시오.
- 오지 선교회 일동올림 (입금 계좌 = 농협 351-1114-837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