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리산-중산교회 답사차 2020.7.10]
날 짜 | 2020년 7월 10일(금) 날씨 = 오전-집중호우 오후-맑음 | |
장 소 | [ 지리산 –중산교회] 차량이용/ | |
봉사원4명 | 최상철,이창노,박잠식,강안숙) | |
15차 선교지방문=지리산 중산교회(박병상목사) 선교회장 최상철목사님 지인의 소개로 지리산 산청마을의 중산교회를 방문하여 집수리봉사 사역에 함께 할 수 있는 곳인지 답사 차 지난 5월27일에 방문한일이 있었다. 100년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중산교회의 외관은 반 지하1층 건물이 건장하게 보였다. 성전내부는 5~60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의 아담한 공간에 조목조목 넓혀 개조된 내부공간들이 오랜 세월의 흐름을 가늠하게 해 주었다. 식당입구에 들어 서면 신발장에 넣고 들어가는 불편이 있지만 인지를 하지 못하고 생활하시고 교실복도식 마루는 추억의 학교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분위기며 반지하의 습한 공기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교회 철탑의 누수(침수)로 인해 교회 내부와 외관에 침수 되어 예배실 내부까지 영향이 있어 옥상에 방수공사를 했었다. 스레트가 환경유해물질이라 지방마다 철거비가 보상됨으로 철거 된 뒤 다시 견적할 수 있게 서로 연락이 되어 장마중에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 오전중에 집중호우주의가 발령 되었으나 여수 순천을 벗어나는 곳에는 견적하기 좋은 날을 주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중산교회에 잘 도착할 수 있었다.
교회 건축비5백만원으로 중산교회에서 의뢰를 함으로 옥상 지붕판넬 방수공사와 교회 철탑보수 그리고 예배실 창문쪽 그늘막을 덮는 간이막을 설치하고 반지하 식당내부 방수 처리와 바닥타일공사등등... 못해도 3일간의 일정을 예정하는 공사였다.
세부적인 견적이 들어가면 1천만원이상의 견적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중산교회의 실 상황의 금액으로 어림잡을 수 없지만 그 동안 십시일반으로 이상된 비용은 선교회에서 감당하고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해 왔듯이 이번 봉사 진행도 최목사님과 이장로께서 논의하고 중산교회 박목사님과 성 판원집사께 선교회의 진행 방향을 알려드렸다.
현재 옥상 스레트가 철거되어 장마철에 침수를 막기 위해 천막을 임시로 덮어 놓은 상태라 앞으로 많은양의 장마비로 더 피해가 되지 않도록 7월 세째주간에 2박3일간 집수리봉사를 진행 해야 함을 정하고 세째주간도 장마기간인지라 기상예보를 통해 조정 하더라도 임시 예정일을 7월 22일(수)~24일(금)로 공지하여 알리면서 그날과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기로 했다.
(오지를 섬기는 주의 일꾼들이 모여 선교회를 조직하여 주의 일을 지속적으로 씌임받는 은혜의 도구가 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백년의 역사를 주신 중산교회를 저희 오지 선교회에서 맡겨 주시는 마음이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니 소중히 여기며 주의 사랑안에 잘 협력하여 봉사할 수 있게 좋은 날과 일기를 주시고 필요한 일꾼들 또한 동원 되어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고 아름답게 마치고 돌아갈 수 있는 기쁨을 아버지께 기억될 수 있는 영광이 있게 해 주옵소서~영원히 사랑하시며 기억하시는 주예수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 점심식사대접1차=최목사님섬김 2차방문식사대접=중산교회섬김
*중산교회 성판원집사 -중산교회를 주일학교9세때부터 섬김. 현75세, 암수술하신지 15년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