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교회-3일간 집수리봉사차-2020.4.27]
날 짜 | 2020년 4월 27일(월) ~28일(수) 2박3일간 | |
장 소 | [금오도-두모교회] 객선이용(여수돌산 신기항<=>금오도 여천항) | |
봉사원 | 회원7명, 기사1명(최상철,배홍배,이창노,박철현,박잠식,강안숙,이현용) 김동식형제 | |
9차 선교지 방문 일지 = 두모교회 사랑의 집수리봉사 집수리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도구를 준비하여 여수 돌산 신기항선착장으로 모두 집결하여 오전9시10분에 출항 될 객선에 자재를 실은 차량과 함께 회원들 모두 승선하였다. 30분만에 금오도 여천항에 도착하였다. 객선에 마중나오신 문목사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두모교회를 향해 출발하여 도착된 시간이 9시50분.
교회 마당에 주차를 한 뒤 바로 공사 진행에 들어 갈 도구와 자재를 일부 내리고 바로 시작해 나갔다. 감사하게 공사 진행하는 2박3일간의 식사와 간식 전담을 문목사님내외께서 해 주시고 숙소 또한 인근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해 주셨다.
봉사에 수고하신 회원들의 수고와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과 3일간 쉴틈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날씨와 안전을 주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올려드렸다. 무엇보다도 두모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문목사님 내외께서 헌신적으로 성도님들을 베려하고 교회를 섬기시고 아끼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게 하셨다.
27일 첫째날은 먼저 지붕방수 원인이 되어 있는 십자가 낡은 철탑과 그 아래 낡고 허름한 지붕(식당과 교회출입구)을 철거하는 작업과 간이 막(판넬)을 덮을 수 있는 철근과 지주대를 세우는 일등을 진행하여 해가 질 무렵 6시까지 마쳤다.
둘째 날 28일은 새벽 첫배에 출발 한 지붕 판넬 차량이 교회 입구에 도착하여 모두 안전을 도모하며 제작 된 판넬을 하차하고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바로 판넬 작업이 들어갔다. 그리고 추가로 사택 창고 벽면과 화장실 통로 외벽 방수 판넬 작업등등을 고려하며 설치 해 드리고 오후 6시에 마무리하고 밤을 맞이 하였다.
마무리 하는 셋째 마지막날은 완성 되어질 곳들을 꼼꼼히 세심하게 곳곳을 점검하며 전체적으로 새롭게 된 두모교회를 보면서 지난날 허름했던 교회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감회가 깊었었다.
서로가 하나님 덕분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보람된 일을 마친 회원들은 하나같이 힘든 몸을 뒤로 한 채 흐뭇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며 자재가 모자라서 미완성된 부분은 빠른 시일에 방문하여 완성키로 기약하면서 모든 작업을 오후 4시까지 마치고 짐을 정리하였다.
서로가 수고하고 애씀을 격려하고 위로가 되는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오후객선 시간에 맞춰 여천항에 도착하여 4시30분에 출발하여 여수신기항에 5시에 도착하며 각자의 사역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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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교회 집수리공사내역 =지붕 십자탑철거후 십자선교회 새롭게 설치하게함. =지붕 노후 판넬 제거작업-식당,교회현관 =지붕판넬 및 방수작업-식당,교회현관,교회사택창고, 화장실 및 통로간이시설 =창고간이막 보완,보수작업,
*간식= 과일,음료,다과 –선교회준비
*쌀40Kg기증-박잠식권사
*엘지치약셑2박스(16개*3)기증 -최상철목사 |